이시종 충북지사 후보 ‘시종일관 희망캠프’ 출범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 ‘시종일관 희망캠프’ 출범
  • 선거취재반
  • 승인 2018.05.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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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슬로건 `1등 경제, 충북의 기적 완성'… 선거전 돌입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시종일관 희망캠프'가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시종일관 희망캠프'가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시종일관 희망캠프'가 지난 21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대위는 이날 오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당 관계자,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선대위 공식 명칭은 `시종일관 희망캠프', 슬로건은 `1등 경제, 충북의 기적 완성'으로 정했다.
이 예비후보는 상임선대위원장에 변재일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과 오제세 국회의원, 한장훈 충북개발회장, 김광수 전 충북도의회 의장, 박종규 도의회 부의장, 변민수 전 JC충북지구회장 등 6명을 위촉했다.
또 △공동위원장 노영우 전 충북참여연대 상임대표 △총괄본부장 임진숙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 △공동본부장 류경희 수필가 △대학생위원장 안관용 △청년위원장 박은규 전 JC충북지구회장 △특보단장 이현호 전 청주고 총동문회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김광수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시종 후보하면 일 잘하는 도지사, 일벌레라고 소문이 났고 현장을 찾아다니며 메모하고 사무실에서 밤늦게까지 충북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라고 이 예비후보를 치켜세웠다.
이시종 예비후보는 “8년 전 163만 도민을 모두 태우고 출항했던 충북호는 마지막 항해만 남겨두고 있다”며 “충북도민 모두 도지사이자 1등 선장이 돼 저와 함께 충북호를 1등 경제 충북, 기적의 땅에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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