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오른쪽)가 “충효의 고장 충남에서 효 문화를 더 두텁게 이어가겠다”고 강조.
양 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라는 시경의 해설서인 한시외전(韓詩外傳)의 한 구절을 소개하며 “어버이날을 맞이해 모든 아들·딸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 되길 기원하는 오늘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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