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북측도 전방 확성기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이 이날부터 군사분계선 일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의 철거를 시작하자 북측도 대남 확성기를 거두는 것으로 풀이된다. 군 관계자는 이날 "오전부터 북측을 주시한 결과, 북한군도 전방 확성기를 철거하는 동향이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군 당국은 북측의 전방 확성기 철거 상황을 면밀히 살피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