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 멤버 9명 얼굴 디자인 채택 … 23일부터 예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K팝 스타 엑소(EXO)의 공식 기념메달을 공개했다.
엑소 기념메달은 23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등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메달에는 멤버의 얼굴이 총 9개의 메달에 각각 디자인됐으며, 위조방지를 위한 잠상기술이 활용됐다.
메달은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사이즈와 패키지가 차별화된 스페셜 패키지와 일반형 2종으로 판매된다.
스페셜 패키지 메달은 원형 은메달(중량 31.1g, 직경 40㎜)과 고급스런 전시용 케이스로 구성됐다.
엑소 멤버 개인별 메달인 단품 5000개, 엑소 멤버 9명을 망라한 단품 9개로 구성된 세트 100개가 한정 제작돼 국내 판매된다.
일반형 메달은 원형 은메달(중량 15.55g, 직경 28㎜)과 일반형 전시용 케이스로 구성됐다.
엑소는 데뷔 이래 발표한 4장의 정규 앨범 모두 100만장 이상 판매되며 국내 최초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