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취·창업지원단은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과 해외취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최근 구인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항공서비스 분야에 맞춤화된 직무 교육을 한다. 여객서비스(항공승무원, 항공지상직)와 항공물류서비스(카고, 화물 등)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으로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또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신흥시장인 인도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해외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해외취업 아카데미, 해외취업 설명회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정철호 취창업지원단장은 “취·창업 관련 지원사업에 잇달아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더욱 다양하고 맞춤화된 취·창업 서비스의 개발과 지원을 통해 취업률과 취업의 질이 높은 대학으로 보답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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