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시설부추 재배농가 지원 정책 `결실'
증평군 시설부추 재배농가 지원 정책 `결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8.04.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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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출하… 대전 농산물도매시장서 인기 고소득 창출

증평군이 특화작목 육성과 연계해 관내 시설부추 재배농가에 지원하는 정책이 높은 소득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부터 관내 농가에서 본격 출하하는 시설부추는 대전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며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시설부추는 앞서 2011년 농기센터가 농업인 새소득작목 보급과 연계해 추진한 결과 현재 17농가, 5.4㏊ 면적에서 재배, 생산하고 있다.

센터는 △포장재 지원 △미생물을 활용한 클로렐라 배양 △정기 기술교육 등을 지원해 농가의 소득창출을 유도하고 있다.

센터는 이와 연계해 시설부추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는 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등 교류를 통해 소득창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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