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군에 따르면 녹색도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3억원을 들여 생활체육공원 주변 3000㎡ 규모에 산림조경 숲을 조성한다.
군은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이달 공사에 들어가 오는 6월까지 초화류와 특색있는 조형물을 함께 설치할 방침이다.
이와 연계해 증평종합스포츠센터 주변 연천천 왕벚나무 가로수길과 안자산 공원을 연결하는 그린네트워크도 구축해 주민 정주여건도 개선한다.
군은 앞서 산림청이 공모한 전국 6대 녹색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환경부가 주관하는 그린시티에도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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