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 업체에 100억 규모
제천시가 관내 소재 중소기업 38개 업체를 선정해 100억여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 추천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경영 안정과 육성을 위해 관내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필요한 자금을 융자 추천하고 그 융자금 이자의 일부를 시가 보존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아 44개 업체 중 38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 업체는 기업건실도, 기술 및 품질개발, 지역경제 기여도 등 적정성 여부를 평가해 선정됐으며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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