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9)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4일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스완지시티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기성용은 지난달 11일 번리와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4경기 만에 득점, 시즌 2호골을 신고했다.
기성용은 전반 32분 코너킥에서 정확한 오른발 킥으로 마이크 반 데르 호른의 헤딩 골을 도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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