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2만8천여명 대상
논산시가 `치매 없는 동고동락(同苦同) 논산'을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시에 따르면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치매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논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2만86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수조사는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가정·경로당, 복지관에서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체조, 예방교육 등을 병행한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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