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영업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이 시간까지 서울요금소를 통과한 귀성 차량은 모두 7만2079대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4만7710대가 빠져나간 것을 고려하면 3시간 20분만에 2만4369대가 몰린 셈이다.
반대로 상경한 차량은 이날 오후 1시 20분 같은 시간 4만3414대였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2만2993대가 수도권으로 올라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 5시간 40분, 광주까지 4시 30분, 대전까지는 2시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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