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녀실내양궁대회
청원군청이 제21회 전국남녀실내양궁대회에서 여자부 18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문정·조은지·박회윤·박예지 등 4명으로 구성된 청원군청 양궁팀은 14일 충북 괴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8m 경기에서 합계 874점을 쏴 대구서구청과 예천군청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18m에서도 옥천이원중의 김우진이 합계 590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선 옥천 이원중이 3위에 올랐다.
남고부 18m 단체전에선 장시현·배제현·안윤수·허만중 으로 구성된 충북체고가 868점을 기록,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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