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및 정서 상담, 검정고시 지도, 동아리 활동,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검정고시 준비반은 중고교 학업을 중단한 만 13~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 개강이며 1차 검정고시 시험 전까지 검정고시 필수과목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검정고시 수업 외에도 개인상담 등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맞춤식 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꿈드림은 지난 2012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반을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75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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