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수는 이날 괴산읍에 이어 다음달 12일 불정면을 끝으로 11개 읍·면을 돌며 주요 현안과 군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다.
군은 이와 연계해 군민들의 핵심 사안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며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군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나 군수는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소통의 장을 통해`행복한 군민, 희망찬 괴산'을 건설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 군수의 읍·면 순방은 31일 괴산읍, 다음달 1일 연풍, 2일 감물, 장연면, 5일 문광, 소수면, 6일 칠성면, 7일 청천면, 8일 청안면, 9일 사리면, 12일 불정면 순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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