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발전 기틀 마련”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제5대 회장에 변창수 청주시의회 의원(사진)이 당선됐다.
변창수 의원은 지난 29일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시행된 제5대 연합회장 보궐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찬반투표에서 과반수가 넘는 득표로 당선됐다.
변창수 당선인은 “하나 된 장애인단체의 모습에서 장애인복지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며 “새해 1년 동안은 장애인단체 회장님들과의 소통과 화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변 당선인의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이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