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의장 윤창규)가 21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에서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미래 첨단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유치를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8명의 의원들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공업에 비해 농업분야는 상대적으로 위축된 음성군에`미래 첨단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유치가 절실히 요구된다는데 공감대를 같이하고 채택한 건의문을 충북도에 제출했다. 이와 함께 범군민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민서명운동 및 결의대회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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