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 투입 생활환경 개선 증평군이 증평읍 죽리에 추진한 농어촌 새뜰 마을사업을 완료하고 8일 준공식을 했다. 군은 죽리마을 반경 200m 이내에 전체 50세대의 82%인 41가구가 밀집해 있어 주거여건이 취약해 2015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후 군이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슬레이트지붕 개량, 화장실 정비, 집수리, 빈집 정비 등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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