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투입 소나무 등 식재
청주시는 19번 국도 중 보은군 접경지역인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일원 봉황터널 인근 진입관문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요도로의 접경지역 및 교통관문에 다채로운 관문경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시행해 왔다.
시는 기존 가로녹지공간의 환경개선을 통한 쾌적한 관문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2㏊ 면적에 3억원을 들여 소나무 111그루, 산수유 33그루, 수크령 4만 8000그루를 식재했다.
/청주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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