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삼양초 2대 0 꺾고 우승
청주 각리초등학교(교장 신범우) 배구부가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제천 남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교육감기배구대회에서 우승했다. 각리초등학교 배구부는 옥천 삼양초를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각리초등학교 배구부 선수단(김주성 외 14명의 선수)은 그동안 체육관에서 기초체력훈련과 전술훈련, 선수별 맞춤형 지도로 기본기와 조직력을 갖춰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 학교 임대원(6년) 선수는 개인상(MVP)까지 수상했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