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2일 정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변재일 의원, 국회 예결위 소속 윤후덕·경대수 의원을 잇달아 접촉하고,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 권한대행은 기획재정부 주요 인사와 국회사무처 전문위원에게도 사업비 증액을 건의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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