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육대상은 학교체육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교사에게 주는 상으로 전국에서 4개 분야별 1명씩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수상자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이민섭 교사는 롤러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2015년 3월 1일자로 단성중학교에 부임해 영어로 하는 체육 수업, 육성종목(롤러) 지도,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체육을 통해 산골 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