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한국당은 의정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고 있는 윤 의원이 제10대 도의회 임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해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전반기 교육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약한 데 이어 후반기 들어서도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수석 부원장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 의원은 “각 정당 소속 의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이번 도의회가 정파를 초월해 아름답게 화합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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