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보건소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산업체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0월 11일까지 광혜원의 환경관리주식회사 근로자 95명을 대상으로 매달 1회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전체만족도 조사 결과 91%의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조기에 발견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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