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미를 앞두고 북핵 대처에 관해 1시간 동안 CNN 인터뷰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하지 않는 전술핵 재배치 문제를 심도 있게 설명했다"며 "한미동맹은 한국 정부와 미국 정부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 국민과 미국 국민의 약속이기 때문에 더욱 강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전술핵 재배치,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3~27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