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 TV서 방송, 후카다 교코 주연
영화'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일본에서 TV드라마로 리메이크 된다. 일본 니혼TV 드라마 '퓨어소울-내가 너를 잊어도'를 리메이크한 영화를 다시 일본이 리메이크 하는 셈이다. 2005년 일본에서 30억엔을 벌어들이며 한국영화 흥행수입 1위에 오른 영화다. 이번 드라마는 한국영화 제목을 그대로 사용한다.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 그런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는 남편의 순애보다. 손예진(25)과 정우성(34)이 연기한 부부를 후카다 교코(24)와 오이카와 미츠히로(37)가 연기한다.
연출은 원작 드라마를 제작했던 가라키 노리히코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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