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람 - 김영남 FIVB 세계선수권 선전
우하람 - 김영남 FIVB 세계선수권 선전
  • 뉴시스
  • 승인 2017.07.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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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이빙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서 12개팀중 7위

제17회 국제수영연맹(FIVB)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남자 다이빙의 우하람(19)-김영남(21·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조가 세계 7위로 선전했다. 우하람-김영남 조는 18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다이빙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에서 391.17점을 얻었다. 결승에 진출한 12개팀 중 7위를 차지했다. 우하람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에 출전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다이빙 결선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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