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새달 21일부터 시행
65세 이상 천안시민은 앞으로 하루 종일 시내버스 무료 환승 혜택을 받게된다.
천안시가 전국 처음으로 다음달 21일부터 천안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종일 무료 환승 제도를 시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65세 이상 천안시민에게 무료 환승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반명함 사진을 지참해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천안 이재경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