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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내 최초의 터널형 멀티미디어 공간인 `수양개빛터널' 점등식이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에서 열렸다. 길이 200m, 폭 5m의 지하시설물로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이 터널은 수십년 동안 방치됐다가 단양군과 ㈜천호가 민자사업으로 25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최신 영상과 음향시설을 설치해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쇼'를 감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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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내 최초의 터널형 멀티미디어 공간인 `수양개빛터널' 점등식이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에서 열렸다. 길이 200m, 폭 5m의 지하시설물로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이 터널은 수십년 동안 방치됐다가 단양군과 ㈜천호가 민자사업으로 25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최신 영상과 음향시설을 설치해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쇼'를 감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