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TV조선 기자직 입사"···7월부터 '뉴스판' 앵커
전원책 "TV조선 기자직 입사"···7월부터 '뉴스판' 앵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7.06.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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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62) 변호사가 JTBC '썰전'을 떠나 TV조선 메인뉴스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21일 TV조선에 따르면 전 변호사는 TV조선에 기자직으로 입사해 7월3일부터 밤 9시로 시간대를 옮기는 TV조선 메인뉴스 '뉴스판' 앵커로 나선다.

전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자직 입사는 내게 꿈과 같은 일"이라며 "무리수로 비춰질 지 걱정이다. 앵커와 더불어 현장 인터뷰 등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TV조선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지난 1년 6개월동안 출연해온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

JTBC 관계자는 "전 변호사가 '썰전'에서 하차하는 것은 맞다"며 "하차 시기나 후임자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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