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등학교(교장 안병헌) 3학년 이강산 군이 최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열린 `제18회 전국 지리올림피아드대회'시상식에서 은상을 받았다. 전국에서 고등학생 37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충주고는 지난해 동상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이 군이 은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자가 나왔다. 이강산 군은 “철학과에 진학해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평소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신문 읽기를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