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연일 타들어가는 가뭄에도 알이 단단한 칠갑산 맛나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청양군은 올해 150여농가가 115㏊의 면적에서 칠갑산 청정 맛나 마늘을 재배했다. 칠갑산 청정 맛나 마늘은 유황을 기비로 사용하고 재배하는 과정에서 엽면시비를 실시, 기능성물질인 알리신 함량을 높여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저장성이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청양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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