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건소 등 새달 9일까지
청주시보건소와 청주지방검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청주지역에서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마약류 해악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대상은 양귀비 밀경작 및 아편 밀조자, 밀매·투약자, 대마 밀경작·밀매자·사용자, 기타 마약류 관리사범 등이다.
/청주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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