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352억 투입 개·보수
보은읍을 가로지르는 보청천이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보은교와 이평교도 재가설된다. 보은군은 전국 36개 시·군·구가 경쟁한 국토교통부 하천사업 공모에서 2018년 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2022년까지 5년간 국비 171억원 등 352억원을 투입해 보청천 11.8㎞ 구간을 친수하천으로 개·보수하고 이평교와 보은교를 재가설 한다.
특히 하천기본계획과 달라 재해 위험이 있던 이평교와 보은교를 재가설함에 따라 보은 재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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