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충북도 시·군 종합평가 `1위'
증평군, 충북도 시·군 종합평가 `1위'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7.05.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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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행정 등 5개 분야 최우수

인센티브 3억5000만원 확보
증평군이 충북도가 주관한 2016년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재정인센티브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9개 분야, 32개 시책, 72개 지표, 15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이같이 선정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일반행정 △사회복지 △문화가족 △환경산림 △중점과제 5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았다.

또 △지역경제 △지역개발 2개 분야는 우수인 `나'등급을 받았다.

군은 인센티브 3억5000만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급한 현안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군민을 위한 국·도정 시책을 전 직원들이 추진한 결과 군 개청 사상 처음 전인미답의 성과를 기록했다”며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강화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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