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식당 운영 청주 김영서씨 23년째 경로잔치 개최
대도영지한우는 1일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불고기, 과일, 떡 등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대도영지한우는 23년째 매년 5월 첫째 주 지역 어르신, 매년 2월 환경미화원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서 대표는 “동네를 위해 작지만 봉사를 하고 싶어 시작했는데 많은 분이 오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드시는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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