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주시는 시립우륵국악단이 도내 어린들을 위해 `신나는 국악여행'을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순회공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주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순회공연은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됐다.
우륵국악단은 오는 28일 제천시를 시작으로 오는 7월26일 진천군, 9월7일 단양군을 찾을 계획이다.
/충주 윤원진기자
blueseeking@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