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인삼·수삼 우수성 창원에 알렸다
금산 인삼·수삼 우수성 창원에 알렸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7.04.24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특별전 성료 … 27개 업체·생산자단체 등 참여 홍보 판촉전

2017 금산인삼 창원특별전이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창원특별전(주최 금산군 주관 금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은 수삼, 인삼가공품류 등 관내 27개 업체와 생산자단체가 참가, 열띤 홍보판촉전을 펼쳤다.

특히 오는 9월에 개막하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9월 22일~10월 23일)의 적극적인 홍보로 창원시민의 관심을 이끌었다.

금산인삼 홍보관 설치와 금산인삼만의 차별화된 브랜드인 금홍, 군수 품질인증(G마크) 홍보도 동시에 진행, 인지도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또 홍보관 뒷면에 2017년 세계인삼엑스포 대형 광고판을 설치, 행사기간 내내 창원시민에게 홍보하는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금산인삼약초정보화마을(위원장 한정만)에서 운영한 인삼튀김,인삼막걸리 등 인삼음식체험과 향첩접기,여주담기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매일 오후 1시, 3시, 5시에 마련된 수삼낚시 및 경품 이벤트는 미리부터 대기인파가 몰리는 이색 장면이 연출됐다.

특별전에 앞서 금산군과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는 특별전 홍보를 위해 지난 14일 창원시청과 창원시가지를 돌며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금산 김중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