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청주 예술의전당서
BBS청주불교방송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제5회 종교화합 무심음악제'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청주BBS 개국 20주년과 통합 청주시 출범 3주년을 맞아 불교뿐 아니라 천주교와 기독교를 대표하는 합창단이 출연해 종교를 초월한 축제 무대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청주BBS 법주사 `부루나합창단'과 기독교연합합창단인 `최 콰이어합창단', 천주교 사창동 성당 `성 필립보 성가대'가 출연해 종교 화합의 무대를 펼친다. 이어 록커 박완규와 포크송 가수 남궁옥분,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이 `3인 3색 무료 콘서트'를 선사한다.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