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지난 15일 증평여성회관에서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 중앙회(회장 이재천)를 출범했다. 이 단체는 기존 `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 위원회'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했다. 이 자리엔 홍성열군수와 연종석 군의장, 사회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가해 아동·청소년 범죄 사전 예방활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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