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 괴산성모병원 협약 외래산부인과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 - 괴산성모병원 협약 외래산부인과 지원사업 추진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7.04.11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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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건소가 관내 산모들이 겪는 분만과 연계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정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 보건소는 관내 괴산성모병원과 협약한 뒤 `분만 취약지 외래산부인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성모병원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외래산부인과와 연계해 산모 산전 진찰과 신생아 산후관리 등에 따른 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모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시설·장비 및 의료 인력, 분만을 위한 이송체계도 구축했다.

이와 연계해 지난해엔 산전 진찰 34건, 부인과진찰 1629건을 처리했다.

김금희 소장은 “산모들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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