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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완치가 어려운 말기환자의 고통 경감을 위해 보건의료원 내 완화의료병동(호스피스)을 설치한다.
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은 말기암 환자 등 통증해소 및 완치가 어려운 말기환자와 해당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상반기까지 완화의료(호스피스) 병동을 설칟운영키로 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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