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 국민안전처 장관상 수상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 국민안전처 장관상 수상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7.04.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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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지영호·이하 음성군자율방재단)이‘2017년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음성군자율방재단은 지난해 하천변 수목제거 활동과 여름철 무더위 대책 살수차운영, 전문교육 이수, 재난대응 훈련 등으로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지영호 단장은“이번 수상은 216명의 방재단원들이 함께 각종 재난방재 활동영역에서 고생한 끝에 얻어낸 성과”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안전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음성자율방재단은 안전홍보 캠페인, 재해위험시설 예찰활동, 재해발생 시 피해복구활동, 제설작업, 하천변 수목제거, 여름철 살수차운영, 조류인플루엔자 초소근무 등의 재난방재 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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