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상담가 자문·편의 제공 등 성과 … 분기별 개최 계획
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 200여명 중 49명이 현장 면접을 한 결과 23명이 기업에 채용됐다.
이번 박람회는 전문 상담가가 함께 참가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이 가능한 기업을 연결해 자문을 해주는 등 취업 효과를 높였다.
또 성격유형 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건강체크 등 다양한 편의도 제공했다.
군은 앞으로도 취업 박람회를 분기별로 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나타난 부족한 점은 적극 개선하고 군민에겐 일자리를 제공하는 취업 박람회로 열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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