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대상별로 보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연계 34가구 △긴급복지지원 15가구 △차상위 복지지원 39가구 △기타 복지서비스 및 민간지원 345가구로 특히 이중 17가구는 그동안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어 가족해체 위기에 놓여 있던 가구로 알려졌다.
복지허브화사업은 현장방문을 통해 복지대상자를 발굴·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행복복지센터는 더 나은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녕하세요 행복노크 △손에 손잡고 찾아가는 복지상담 △행복가득 사랑의 보금자리 개선사업 △우리 마을 복지지킴이 △더 듬뿍데이 등 지역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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