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투입 연말까지 국악기제작체험공방·전통놀이마당 조성
영동 국악체험촌의 국악 기반시설이 크게 확충된다. 영동군은 올해 말까지 5억원을 들여 영동국악체험촌에 국악기제작체험공방과 전통놀이마당을 조성한다.
이 체험촌은 국악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곳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대규모 연수생 체험시설과 여가활동 공간이 부족해 시설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군은 3억5000만원을 들여 260㎡ 규모의 국악기제작체험공방 시설·환경 개선에 나선다.
1억5000만원을 들여 924㎡ 규모의 전통놀이마당도 조성한다. 다양한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이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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