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첫 타석 `홈런포'
KIA 최형우 첫 타석 `홈런포'
  • 노컷뉴스
  • 승인 2017.03.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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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범경기 두산 개막전서

KBO 리그 사상 처음으로 FA(자유계약선수) 몸값 100억원 시대를 연 최형우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들어선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형우는 1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때렸다.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4년간 총액 100억원의 계약을 체결한 최형우는 시범경기이기는 하지만 KIA 소속 선수로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려 강렬한 신고식을 치렀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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