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봄 맞이 도로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
군은 주요 시가지 차도와 노후화돼 파손된 시설물을 일제 정비한다.
군은 앞서 지난 1월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보조간선도로, 소로, 마을안길 등 96개 노선 차로 및 보도 포장 상,와 도로안전시설, 교통안전 시설 등을 일제 조사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상반기 중 정비대상 시설물을 일제 정비한다.
군 관계자는“통행 여건을 개선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라며 “파손된 도로 시설물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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