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12시 27분쯤 신모씨(37·청주시 흥덕구 개신동)의 생후 4개월 된 영아가 잠을 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어머니 신모씨(37)가 옆에서 잠을 자다 깨어보니 숨을 쉬지 않고 있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씨가 아들의 뒷 머리가 눌리는 것을 우려해 1주일전부터 엎어서 재웠다는 진술과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숨진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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