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생생한 현장 목소리 듣는다
시민들 생생한 현장 목소리 듣는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7.02.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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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내일부터 4일간 4개 면·동 연두순방
최홍묵 계룡시장(사진)은 `시정비전 공유와 소통의 장'마련을 위해 14일 두마면을 시작으로 17일까지 4개 면·동 연두순방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면·동순방을 통해 지난해 계룡의 미래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성원해 준 시민들께 감사를 전하고 올 한해 시정추진 방향에 대해 `격의없는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방문에서 지역의 현안과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등 계룡발전을 위한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시의 주요 현안사항인 △2017계룡軍문화축제 내실화 방안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민·관·군 협력방안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추진방안 등에 대해 민심을 폭넓게 청취해 소통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연두순방을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함께 고민하며 시정에 반영해 계룡의 미래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방일정은 △14일 두마면 △15일 엄사면 △16일 신도안면 △17일 금암동 순으로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진행된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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