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내 15개 학교에서 교장 7명을 포함해 37명의 교원을 초빙 공모한 결과 죽림초와 중앙여중, 제천디지털전자고 교장을 제외하고 나머지 학교 교원은 단수 이하 지원으로 재공고를 하게 됐다.
교장 재 공모는 대소원초와 영동고가 전국단위로 공모를 하고, 수정초와 제천산업고는 도내단위로 각각 공모를 한다.
교사 재 공모 학교는 대소원초, 괴산중, 청주중앙여중, 진천고, 충주고, 충주여고, 충주예성여고, 제천고, 괴산고, 단양고, 제천디지털전자고, 영동고 등 12개교이다.
학교는 양일간(1월 9일~10일)의 서류 접수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도교육청에 초빙교원의 2배수를 임용추천 하게 되는데, 이번 공모에서도 지원자가 단수일 경우 단수 추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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